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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이연수를 위한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최성국은 "잠깐만요. 며칠 있다가 연수가 생일이에요"라며 수줍게 선물을 건네 청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바로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이연수가 괌 때부터 그토록 원하던 마카다미아와 정성어린 손 편지. "괌에서 못 사준 마카다미아 실컷 먹어"라는 최성국의 애정 섞인 장난에 이연수는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청춘들은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역대급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는 후문. 연기력을 총동원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고, 오직 김국진만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에 개성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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