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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X제니퍼 가너 재결합? 뜨거운 가족愛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3-27 10:08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알코올 중독에서 탈출한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전 아내인 제니퍼 가너가 뜨거운 가족애를 나누고 있다.

자연스럽게 재결합에도 관심이다. 애플렉과 가드너는 주말을 세 아이와 함께 보냈다. 애플렉과 가드너는 26일(현지시각)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켈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나온 후의 단란한 장면이 목격됐다.

제니퍼는 지난 주 새 영화 촬영을 위해 줄곧 조지아에 머물렀다. 그는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날아왔다.

애플렉은 10여 년간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알코올 중독 치료를 모두 마쳤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충만한 삶을 살고 싶고, 될 수 있는 한 최고의 아버지이고 싶다"며 "나를 응원하고, 아이들을 돌봐준 그녀가 있어 다행"이라며 가너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애플렉과 가너는 10년 결혼 생활 끝에, 2015년 이혼한 상태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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