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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럽스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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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치마의 계절이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산뜻하고 화사한 치마를 입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데님, 화사한 플로럴 패턴, 톡톡튀는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치마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스타일에 일가견이 있는 아이돌들도 봄을 맞아 화사한 치마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눈길을 끌었던 스커트 베스트3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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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럽스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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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는 긴 길이의 데님 스커트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롱 데님 스커트는 쉽게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따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스셔츠처럼 일상적인 아이템과 매치해도 수준급 캐미를 보여준다. SJSJ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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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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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블랙 컬러에 플로럴 자수가 들어간 스커트로 분위기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짧은 길이와 블랙 컬러가 시크하면서도 아찔한 느낌을, 거기에 들어간 화사한 플라워 자수는 봄의 화사함을 연출해준다. 효민 처럼 버건디 컬러 상의와 매치하면 더욱 분위기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비베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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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eason greetings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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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시선을 빼앗는 사선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착용했다. 명료하게 표현된 스트라이프가 경쾌한 인상을 주고 앞뒤와 양 옆에 들어간 슬릿이 실용적이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표현해준다. 같은 톤의 상의와 매치하면 어렵지 않게 코디가 가능하다. 마가린 핑거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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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JSJ, 비베타, 마가린 핑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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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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