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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버지가이상해' 김해숙이 아들 민진웅에게 자신의 태몽을 팔았다.
이어 나영실은 태몽 내용을 설명한 뒤 "우리 아들이 사라. 시험만 아니었어도 안 파는데 큰 맘쓴다"고 말했고, 변준영(민진웅)은 결국 1만2000원에 태몽을 샀다.
이에 변혜영(이유리)-변미영(정소민)-변라영(류화영) 3자매는 매서운 눈길을 교환했다. 이들은 "설마 아니겠지", "아니어야지", "아닌 게 아니면 내가 변주영 죽일 거야"라며 심경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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