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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중해"…가희, 아들 노아와 화보 같은 일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26 13:58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가희와 6개월차 아들 노아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엄만 널 사랑한다. 네가 무엇보다도 소중해(Mommy loves you, It cannot be better than th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해가 구름 속으로 고개를 내민 해변을 배경으로 노아를 들어올리며 그림 같은 포즈를 취했다. 황혼 또는 일출 시간대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한데 이어 10월 첫 아들 노아를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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