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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부터 산다라박까지…영화 '치인트' 첫 상견례 "바로 친해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25 20:0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첫 만남에서 바로 친해진 우리"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배우들이 첫 상견례를 가졌다.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배우들의 첫 만남 자리를 공개했다. 주연배우 박해진은 "첫 만남에서 바로 친해진 우리팀. 현장이 기대되네요"라며 유정의 멘트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정 역의 박해진부터 최근 캐스팅이 완료된 장보라 역에 박산다라, 권은택 역에 신예 배우 김현진까지 모두 자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였다.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인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 '날, 보러와요', '밤의 여왕' 등의 갱과 연출을 맡은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박기웅, 오종혁에 이어 박산다라, 김현진까지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한 영화 '치인트'는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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