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대박이가 '조각미남' 삼촌에게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대박이 첫눈에 뿅감 뽀뽀, 울집 삼촌 절친 샤이니 민호, 동네오빠 조각미남, 얼굴이 대박이보다 작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대박이는 민호의 사인을 받는가 하면, 민호의 볼에 뽀뽀를 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민호는 오남매와 인증샷을 찍고, 대박이를 안아주며 귀여워했다.
대박이를 비롯한 오남매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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