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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X하니, 한끼 성공…"걸그룹의 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23:4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강호동과 하니가 '한끼'에 성공했다.

22일 JTBC '한끼줍쇼'에는 김용만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밥동무로 출연, 북촌 한옥마을 여행에 나섰다.

이날 하니는 하루종일 초인종을 눌렀지만, 도통 사람이 없었다. 관광객 때문에 사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씁쓸한 현실도 소개됐다.

하지만 하니는 7시를 갓 넘긴 시간에 마침내 한끼에 성공했다. 게스트하우스를 겸한 한 한옥의 주인은 "막 밥먹으려는 참이다. 제대한지 얼마 안됐다"며 하니를 환영했다. 김용만과 이경규는 "걸그룹의 힘"이라며 부러워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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