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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지창욱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도 신중을 기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한 번에 '이건 무조건 오케이'라고 외친 적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서는 지창욱의 팬들을 위한 취향저격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팬들에게 최근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꼬 부기 포켓몬 인형이라고 밝히며 "주변에서 인형 가게를 차리는 게 어떠냐고 제안할 정도"라고 웃으며 전했다. 특별히 활동을 하지 않았어도 대만에서 지난 11일 벌써 팬미팅을 개최한 그에게 팬들은 "이유없이 미안할 정도로 너무 고마운 존재"다.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는 이러한 '애견인' 지창욱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사진이 담겼다.
지창욱의 더 많은 사진과 현장 비하인드 신은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