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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림캐쳐가 활동을 앞두고 화이트 버전 콘셉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묘한 분위기다. 데뷔 당시 데이 버전과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전의 매력을 뽐냈던 드림캐쳐가 이번에 어떤 콘셉트 컷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라며 "드림캐쳐의 싱글 '악몽'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콘텐츠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약 8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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