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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기수가 KBS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 출연에 이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캐스팅돼 눈에 띄는 신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수는 2016년 연극 '갈매기' 뮤지컬 '안녕여름'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KBS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 영화 '미애언니라고 불러줘', 한일합작 영화 '히카리' 등의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 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김기수가 출연하는 tvN '시카고 타자기'는 4월 7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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