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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의 주연 배우 이종석과 수지의 촬영 장면이 포착됐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지와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이종석은 흐린 화질의 사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드라마 '닥터스'를 연출한 오충환 PD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쓴 박혜련 작가의 만남으로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