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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가 이국주에게 공개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아내를 외조 하기 위해 '코미디 빅리그' 촬영장을 방문한 슬리피는 동료 연예인들 앞에서 이국주에게 볼뽀뽀를 하는 등 상남자의 모습을
제작진에 따르면 슬리피는 이국주가 출연중인 '코빅'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슬리피는 두 손 가득 도시락을 들고 촬영장을 방문해 이국주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볼뽀뽀로 사랑을 증명(?)하고 있는 슬리피-이국주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슬리피는 이국주에게 밀착돼 볼뽀뽀를 하고 있으며, 이국주는 볼이 빨개진 채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이에 슬리피는 아내의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과감히 볼에 뽀뽀를 했고, 이국주는 "여길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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