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가 세 가족이 모두 모인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 LA 발렌타인 콘서트 이후로 재도전한 LA 오로촌 매운라면~2년 만에 다시 도전! 2년 전보다 힘겨웠지만 성공"이라며 매운 라면 흡입에 성공한 기념으로 찍은 가족샷을 게재했다.
그녀는 "자랑스러워하는 내 새끼를 보니 뿌듯하다"며 아들 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는 가수 윤민수와 폭풍성장한 후 사이에 미모의 엄마 김민지 씨가 자리하고 있다. 부자는 핑크빛 티셔츠를 맞춰 입고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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