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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와 까칠이"…이범수네 소다남매, 깜짝 변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6 09:34 | 최종수정 2017-03-16 09:3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범수의 딸 소을이가 깜짝 변신을 선보였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기쁨이와 까칠이", "슬픔이와 기쁨이" 등의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을이는 파격적인 파란색 머리를 선보였다. 평소 동생 다을이에 비해 얌전하고 덜 활동적이었던 소을이의 깜짝 놀랄만한 변신이다.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의 캐릭터를 흉내낸 것. 소을이는 아빠 이범수와 동생 다을이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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