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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요광장' 여자친구가 이번 활동부터 스마트폰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답은 '스마트폰'이었다. 멤버들은 "이번에 멤버 전원이 스마트폰을 갖게 돼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예린은 "평소에도 카메라에 관심이 많다. 카메라 어플을 여러 가지 다운받아서 시험해봤다"고 답했다. 유주는 "이모티콘을 처음 사봤다"고 말했고, 신비는 "친구와 내기해서 기프티콘을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은하는 "전 게임을 열심히 한다. 아이템도 사고"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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