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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독점] 뷰티아이콘 엄현경의 화장품 CF 촬영장 급습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08:18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엄현경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지난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엄형경의 뷰티 화보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최근 SBS 월화극 '피고인'에서 세련된 재벌 사모님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있는 냉미녀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랑스러운 미녀 MC로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하고 있는 엄현경. 이날 촬영 현장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다양한 콘셉트를 연기하며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난 엄현경의 스페셜한 하루. 함께 구경해볼까요.



"엄현경의 아침은 수분으로 가득 채워 맑고 건강하게 시작하죠"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엄현경입니다. 이번 촬영을 위해 과한 메이크업 대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해요. 침대 위에서 여유롭게 창의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좀 풀리는 것 같지 않나요.


"아침에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요."


씻고 나온 설정에도 화사한 엄현경의 미소는 계속됩니다. 메이크업에도 트렌드가 있죠. 하지만 그 어떤 트렌드 속에서도 중요한 것은 기본 스킨케어입니다. 최근에는 단순히 겉모습에서 드러나는 화려함 보다는 속부터 건강한 진짜 아름다움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데요. 엄현경 역시 뷰티의 첫 번째 단계는 피부 건강이란 사실을 잊지 않고 기초 제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낮에도 꾸준한 피부 관리는 필수"

화보 촬영은 오후까지 이어졌습니다. 오후의 엄현경은 홈웨어 대신 스포티한 터치가 담긴 가벼운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엄현경은 라벤더의 산뜻함이 담겨 편안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토너를 꼽습니다. 활동이 많은 낮에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드라마·예능 등 바쁜 스케줄에도 매끈하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는 엄현경처럼 건강한 뷰티 습관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제공=더말로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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