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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내 없이 혼자 삼 남매를 돌보는 이한위의 모습이 방송된다.
외출에 나선 이한위의 아내는 배우이자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오랜만에 모인다' 며 서로의 근황을 묻고, '2PM' 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과연 이들이 말하는 '2PM' 모임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후 세 사람은 점심을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이수근이 아이를 혼낸 후 혼자 운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신은정도 어느 날 박성웅이 아이를 혼내고는 눈물범벅이 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이수근과 박성웅이 훈육 도중 눈물을 보인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홀로 삼 남매의 육아를 도맡은 이한위의 눈물겨운 모습과 외출로 한껏 들뜬 아내의 대비되는 일상은 3월 1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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