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희철이 AOA 콘서트 응원에 나섰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김치 #AOA #약속할게늘지금처럼 #신김치 #희님 #지민 #설현 #김신영 #이제 곧 #Super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과 지민 응원을 위해 AOA 콘서트 현장을 찾은 김희철과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철과 김신영은 '약속할게 늘 지금처럼'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어보이며 절친 설현과 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 속 설현과 지민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AOA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7 AOA 1st CONCERT-ACE OF ANGELS'를 개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