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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 전설이 만났다. 박지성과 하비에르 사네티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성재는 연우 양의 사진과 함께 "연우의 난입으로 수차례 중단"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밀라노 보코니 대학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코스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박지성은 이날 유소년 축구 교육 관련 수업의 일환으로 교육 동기생들과 함께 이탈리아 축구 명문 인테르 밀란 훈련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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