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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신애가 우유 CF를 찍었을 당시, 마시다 토한 우유를 손으로 받아주었던 감독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서신애는 "울어서 힘든 것보다는, 마시기 힘든 우유를 계속 마셔야 해서 힘들었다"며 "우유 4~5L를 계속 마시며 토하고 우는 것을 반복했다"고 당시 CF 촬영의 고충을 밝혔다.
하지만 이어 서신애는 "당시 감독님이 미안해하며 내가 토하는 걸 손으로 다 받아주어 감사했다"고 밝히며, CF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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