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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신혼일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구혜선은 "남편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본 적이 있다"며 "당시 '제가 혼자 있고 싶다'고 그랬다. 남편이 놀이터에서 4시간 정도 기다렸다"고 말했다.
폭로는 이어졌다. "집 정리를 하다가 또 하나의 흔적을 찾았다. 바캉스 모자였다. 사진 속 그 여자가 그 모자를 쓰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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