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잘살아보세'는 100회 특집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 미국 뉴욕을 찾아간다. 해외여행 새내기 탈북소녀 한송이를 비롯해 국민배우 최수종과 대세남 이상민이 함께한 좌충우돌 글로벌 격동투어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세 인기남 이상민이 뉴욕에서 미모의 여인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다가 물거품이 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잘살아보세' 2회에 출연했던 맨하탄 미모의 변호사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던 이상민. 또한 이상민은 그녀에게 저녁식사 데이트를 제안했고, 이어 미모의 변호사가 긍정의 의사를 표시해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데이트당일 두 사람의 만남이 물거품이 돼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이상민이 약속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데이트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것. 반면 미모의 뉴욕 변호사는 약속장소에 나타나 아쉬운 상황이 그려졌다. 과연 대세 인기남 이상민이 데이트장소에 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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