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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두근두근 전화번호 교환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이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이현우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내밀고 있다. 이어 이현우에게 자신의 번호를 찍어 주며 두 뺨을 발그레 붉혀 러블리 매력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번호를 누르는 이현우의 손에 시선을 고정한 채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 조이의 모습이 그가 느끼는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반면, 이현우는 조이의 깜짝 등장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상황이 파악된 듯 희미한 미소를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조이의 번호를 저장하는 이현우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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