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쌍둥이 출산을 앞둔 팝스타 비욘세가 만삭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들로 구성된 동영상을 게재하며 초록색 드레스 차림의 임신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굴곡진 몸매를 자신있으면서도 우아하게 드러낸 비욘세의 자태는 만삭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붙들었다.
비욘세는 쌍둥이를 품고 최근 '2017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임신한 몸으로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감동하게 했던 바 있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는 2008년 결혼,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오는 4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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