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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뺏고 싶은 몸매를 만드는 비법을 모두 풀어 놓는다.
먼저 구재이는 한상이와 함께 찾은 레스토랑에서 네 가지의 메뉴를 주문한 후 그야 말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재이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대식가"라며 "두 명이 가면 기본 네 가지는 주문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구재이는 "굶는 걸 못하기 때문에 먹은 만큼 운동해서 빼야 하는 체질"이라며 무용학과 출신답게 발레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발레 스트레칭으로 힙업, 쇄골라인, 등 군살 제거를 도와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구재이는 "일상에서 긴장하게 만드는 자세들이 라인을 살아나게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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