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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 공명 "19금 딱지 붙여달라"고 절규한 사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20:28



트렌디한 정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2 '송지효의 뷰티뷰'(JTBCPLUS-SYS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의 코너 '트렌드 애프터 파티'에서 스타와 전문가의 필생템을 두고 대화를 나눈다.

오프닝부터 패널들은 각자 자기의 스타일링 인생템을 하나씩 뽐냈고, 그 과정에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의 아이템 때문에 공명의 얼굴이 빨개졌다고. 심지어 공명은 "녹화를 끊고 가자"며 절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지효의 운동화, 송해나의 볼 터치 등 각자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될 스타일링 인생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본격적인 토크가 들어갔다. 그 첫 토커는 바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우리나라 최정상 TOP 걸그룹 소녀시대의 각선미와 바디 라인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는 보정속옷과 비키니를 아이템으로 들고 나와 여성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공명은 얼굴이 새빨개져 19금딱지를 붙여달라고 애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송해나의 아이템은 바로 '기본 흰 티셔츠.' 해나는 기본 흰 티셔츠 스타일링 비법과 흰 티셔츠를 고르는 꿀 팁 등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아이돌 스타들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뷰티템을 공개한 효정, 첫 출연에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트렌드 애프터 파티'를 들썩이게 한 준식의 헤어 스타일링 시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웠다.

한편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되던 '송지효의 뷰티뷰'는 WBC생중계로 인해 40분 늦춰진 10시에 전파를 탄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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