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남길이 개인기를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7일 생방송 된 네이버 V앱 'V MOVIE'에는 영화 '어느날' 주연 김남길, 천우희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남길은 '하트 8만이 넘었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박수를 쳤다. 이어 손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등 개인기를 펼쳤다. 웃음이 터진 천우희를 향해 "내가 부끄럽냐"고 입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의 '술 마신 것 같다'는 장난 섞인 글에 김남길은 "술 마신거 아니다. 여러분을 만나서 기쁘다. 죄송하다. 이해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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