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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최면 도중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박한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는 명목 하에 타로, 사주, 최면 전문가를 찾은 박한별은 연이어 폭로되는 충격적인 과거와 미래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최면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여자 연예인으로써 가슴속에 묻어두어야만 했던 속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박한별은 "결혼운이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최면 중 눈물을 흘리던 박한별은 "대중분들에게 욕먹는 것도 그렇고, 내가 연기를 그만둬야 되나 그런 것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그녀의 절친들과 가진 취중토크에서 '방귀의 달인'으로 불리게 된 사연이 그려질 예정으로 '청순가련'의 대명사이자 얼짱스타 박한별의 반전 매력이 브라운관을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박한별의 엉뚱하고 은밀한 일상을 담은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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