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FPS게임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 버전은 오는 15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참가 유저들에게는 출시 후 5일 간 출석 보상 형태로 '골드', '무기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콘솔 게임 수준의 퀄리티로 '손 안의 정통 FPS'로 불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으며 이제 안드로이드 시장으로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스페인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애프터펄스'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와 사실적 그래픽를 강점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2005년 애플 앱스토어에서 먼저 출시됐는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앱스토어 'Best of 201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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