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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정기고와 엑소 찬열의 듀엣곡 '렛 미 러뷰(let me love you)'가 중국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정기고의 소속사측은 "두 아티스트의 같한 친분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 만큼 그 어떤 콜라보레이션보다 의미가 큰 것 같다.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찬열은 엑소 멤버로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은 물론, 최근 펀치와 함께한 도깨비의 첫 번째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차트를 점령하며 음원 최강자로 등극했다. 정기고는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SBS 가요대전 음원상, 제 4회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2월 음원부분, 올해의 롱런 음악상, 제 29회 음원부분 본상 등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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