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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춘자가 연예계 쎈 언니의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걸그룹 베리굿의 태하는 금수저 아이돌이라는 소문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특히 태하는 "연예인으로서 성공할 때까지 집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태하는 청순돌 답지 않은 면모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태하는 자신의 별명이 '역삼동 핵주먹'이라고 밝힌 뒤 자신보다 덩치가 두 배 큰 장정들도 펀치 실력으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태하는 오락실 펀치 기계에서 항상 고득점을 받는다며 펀치 실력을 뽐낸 데 이어, 펀치 실력을 검증해보기 위한 즉석 대결에서 외모와는 다른 강력한 펀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베리굿 태하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