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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오지호 "이영자, 레전드 포옹 후 책임지라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04 22:0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오지호가 민망했던 이영자와의 포옹 직후 '책임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4일 JTBC '아는형님'에는 오지호-서예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지호는 과거 '택시'에서 "'추노' 찍은 후라 몸이 굉장히 좋을 때였다"며 이영자와의 포옹 레전드 명장면 직후 속상했던 일이 또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때 김영철은 특유의 이영자 성대모사를 하며 "지호야 책임져, 라고 했지?"라고 말했다. 오지호는 "정답은 아닌데 그런 말 듣긴 했다"고 폭소했다.

오지호는 "다리를 받쳐주려다보니 벌어진 일"이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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