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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랑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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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프랑스 파리의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Tan)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 가을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와 알렉산더 보티에, 자크뮈스, 안토니 바카렐로, 그리고 소니아 리키엘 등에 이어 랑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올림피아 르 탱은 자유롭고 매혹적이며 관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여성성을 지향하는 디자이너다.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 프랑수아즈 레만(Franoise Lehmann)은 "올림피아 르 탱의 디자인은 우아함과 삶의 환희를 동시에 담고 있다"고 전하며 "그녀가 선보이는 디자인은 우리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고 자유와 모든 여성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동시에 랑콤이 전하고자 하는 행복의 가치와 잘 맞아 서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 전했다. 랑콤과 올림피아 르 탱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할 가을 메이크업 리미티드 컬렉션은 오는 8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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