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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느낌"…진세연, 봄을 부르는 꽃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14:4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세연이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셀카를 게재했다.

진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봄 봄. 봄이 오는 이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해 드라마 '옥중화'에서 우여곡절 끝에 옹주의 신분을 되찾는 옥녀 역으로 열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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