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잡았어요" 대한민국만세, 훌쩍 자란 삼둥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만세! 피카츄를 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민국만세는 커다란 피카츄 케릭터 인형 앞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일국과 세 아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