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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앨리스,나라,라임,서영,유영,여름)와 함께한 에디케이[ADDY K] 3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컴백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프로답게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이 만들어준 다이어리를 매일 가지고 다니며 메모도 하고 일기를 쓴다. 힘들고 지칠때면 가끔 팬카페에 들어가 팬들이 남긴 편지를 읽는다. '너가 가는 길이 자갈길이면 울퉁불퉁한 그 길을 채워주는 팬이 될 테니 우리만 믿고 포기하지 말아' 이런 글귀가 가슴을 정말 뭉클하게 했고 내가 팬들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다"며 헬로비너스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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