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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신발 고민이 늘겠다.
일본어에서 유래한 조쿠(ZOKU)는 '계속되는, 절대 끝나지 않는(Never Ending)'의 의미로 새로운 진화와 끝없이 진보하고 달려 나아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리복의 클래식 아이코닉 모델들을 통해 영감을 받은 조쿠 러너는 첫번째 브랜드 로고인 벡터(Vector)를 신발 측면에 폴리우레탄(TPU) 케이지로 형상화해 헤리티지 감각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했다.
조쿠 러너는 새로운 경량 쿠셔닝인 DMX폼을 적용해 뛰어난 경량성과 심플한 느낌을 보다 더 증대 시켰다. 또한, 리복만의 고유한 디지털 니팅(Knitting) 방식으로 제작된 울트라니트(UltraKnit)는 최신 트렌드 소재로서 편안하고 가벼운 특성으로 양말과 같은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조쿠 러너는 리복의 DNA를 계승하고 새롭게 발전시켜 만든 올해의 야심작"이라며 "올 한해 조쿠 러너의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리복 클래식의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리복 클래식의 '조쿠 러너'는 리복 클래식 압구정 매장, 리복 부산 광복 매장, 무신사, 온더스팟, 카시나 패션 채널에서 3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리복 클래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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