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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실력파 신인 헤니와 듀엣 프로젝트 뜬다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14:17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훈남 래퍼 한해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신인 래퍼 헤니의 남남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프로젝트 싱글 'LIPSTICK ON MY 여기저기'가 오는 3월 1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 된다.

한해는 최근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여 프로듀서의 진면목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헤니는

브랜뉴뮤직 소속의 개성있는 실력파 래퍼로서 최근 '샴페인'이란 이름에서 '헤니'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심어준 바 있다.

이들이 준비한 듀엣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LIPSTICK ONMY 여기저기'는 온 몸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표현하는 제목으로 이성과 놀고 있는 와중에도 여자친구한테 걸릴까 노심초사하는 바람둥이 남자의 마음을 한해와 헤니의 스타일대로 재미있게 표현한 트렌디한 힙합곡이다.

또한, 바로 어제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트랙리스트에는 수록곡 '상을 받아야 돼'에 피처링으로 버벌진트가 참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타이틀곡 'LIPSTICK ON MY 여기저기'외에 개성있는 세 뮤지션이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브랜뉴의 젊은피 한해와 헤니의 프로젝트 싱글 'LIPSTICK ON MY 여기저기'는 내일(3월 1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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