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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딘딘이 멘붕 상태에 빠져 눈물을 흘리기 일보 직전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주 딘딘은 이지혜-장석현과 함께 샵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가짜 오디션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그리고 딘딘이 심사를 하고 있는 도중 한 참가자의 친 오빠가 등장, 동생의 오디션을 반대하며 위협을 가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딘딘이 키가 큰 남성을 막아서며 혼신의 힘을 다해 참가자와 이지혜를 보호하고 있다. 그는 참가자와 친 오빠 사이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나한테 왜 이래요ㅠㅠ"라며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울먹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큰 체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고 맞서는 딘딘의 용감한 면을 보실 수 있다"면서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딘딘의 의외의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오늘 밤 함께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디션에서 벌어진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일촉즉발 상황에 처한 딘딘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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