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다이나믹듀오와 크러쉬를 재치고 '행사왕'으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리듬을 타 듀오~최강자신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이날 녹화에서 리듬파워는 소속 레이블 '아메바컬쳐' 내에서 행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리듬파워의 행주는 "2016년은 '호랑나비' 이후 다이나믹듀오와 크러쉬를 재치고 더 많은 행사를 뛰었다"며 달라진 인기를 알렸다.
이에 '아메바컬쳐'의 CEO 개코는 "리듬파워의 얼굴이 확 피었다. 애들 얼굴이 정말 좋아졌다"며 '리듬파워'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최자는 "감개무량하다. 리듬파워가 드디어 회사에서 돈을 받아가다니 기쁘다"며 후배 그룹의 성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리듬파워 역시 "드디어 정산이 되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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