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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본격적인 합숙생활에 들어가며 가감 없는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방송용 풀 메이크업과 확연히 다른 언니들의 내추럴한 모습이 자동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낯 속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잡아 끈다.
막내라인 공민지와 전소미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자와 안경을 쓴 수더분한 모습. 누가 봐도 귀여운 막내 그대로의 모습인 것. 이에 언니들은 막내라인의 아기 같은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
또한 한채영은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샘플 화장품을 하나씩 꼼꼼하게 얼굴에 바르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 같은 본격적인 합숙생활이 시작되는 가운데 '언슬2'의 제작진은 "본격적인 하드 트레이닝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테스트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라며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한걸음씩 딛게 되는 '언니쓰 2기'의 시작에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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