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첫번째 복면 아이돌 우승자의 정체는 아스트로의 MJ였다.
2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017년 신상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이 첫 방송했다.
이날 '주간아'에서는 2017년 상반기를 맞아 강력한 새 코너 복면 아이돌 '너의 이름은'을 런칭했고, 뛰어난 승부욕으로 우승한 아이돌 한 명만이 복면을 벗고 자신의 팀 홍보를 펼쳤다. 주인공은 아스트로의 첫째 MJ. MJ는 소속 팀원들의 멤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홍보에 혼신을 다했다.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첫 방송에서는 코너에 참가하는 아이돌 4인 모두 등장부터 '주간아이돌'표 복면으로 철저하게 자신의 정체를 가려 MC들 마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당황스럽다"를 연발했다.
MJ는 복면 쓰고 비닐 통로를 기어가거나 무리수 개인기로 우승자의 특전인 원샷 받기의 주인공이 됐다.
정형돈은 "이 코너의 규칙상 남은 세 분은 다음주에 다른 분 한분과 다시 출연해 경합을 벌인 뒤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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