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전소미와 홍진영의 상큼 투샷이 포착됐다.
홍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이따 '더쇼'에서 만나요. #솜엠씨님 잘부탁해요 #괜히 미안해지는 투샷 #16살 차이나는 동생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서 각각 MC와 출연진으로 활약하는 전소미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애교넘치는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눈부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전소미와 홍진영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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