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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한은정 “술에 취하면 탈의…경비 업체 직원에 걸렸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0:01



배우 한은정이 충격적인 양파형 주사를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풍문쇼')에서 한은정은 자신의 주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그는 주사가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남동생과 같이 살았는데 내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면 벗는 습관이 있다"며 "그래서 외투를 벗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동생이 내가 허물을 벗으면서 집에 들어가니까 '아 우리 누나가 술이 취했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우리 집에 경비 보안 업체를 불러 설치를 했었는데 그거를 해제를 안 하고 들어가면 울리잖나. 근데 내가 술을 좀 많이 마셔가지고 해제를 안 하고 그냥 들어간 거야 새벽에. 그래서 세콤이 우리 집으로 출동을 했는데 내가 옷을 조금 많이 벗었더라. 그래가지고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기억이 없다"고 당시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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