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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인표-라미란 부부가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특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진은 "당대의 꽃미남 스타 배우 차인표가 갱년기를 맞는다는 파격 설정도 충격적이지만, 그것을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극복해가는 모습을 통해 '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 것' 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인표-라미란 커플의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유쾌한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는 오는 2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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