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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가 '여성뮤지션 저작권료 1위'의 속사정을 공개했다.
2위는 박선주와 김범수가 함께 부른 '남과 여'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명곡 '남과 여'가 1위가 아닌 2위라는 사실에 주크버스 탑승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선주는 '남과 여'가 축가로 여기저기서 많이 불리는데 안타깝게도 축가는 저작권료 카운팅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1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져 있는 가운데 박선주는 뜸들이지 않고 자신의 저작권료 1위 곡을 발표했다. 그리고 노래의 제목을 듣자마자 MC와 게스트 모두 무릎을 치며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박선주를 '저작권계 만수르'로 만들어준 저작권료 1위 곡과 슈퍼키드의 비하인드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sky Drama) '주크버스' 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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