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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NL코리아를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수민이 'SNL코리아9'에서는 크루로 합류하지 않는다.
'음악의 신'으로 얼굴을 알린 이수민은 'SNL코리아' 크루 활동에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15'에 출연하는가하면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보급형 이광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명훈은 MBC 드라마 '역적'에 캐스팅 돼 열연 중이다. 김소혜 또한 MBC 아침극 '언제나 봄날'에서 강렬한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오디션을 통해 이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참신하고 개성있는 크루들을 영입, 다시 한 번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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