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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스트로의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꿈꾸는 겨울 소년들'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침대와 시린 분위기의 욕실 공간, 하지만 그 가운데 비추는 한 줄기 밝은 햇살은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청량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한층 성장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아스트로의 모습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 '윈터 드림'은 지난해 데뷔 앨범부터 진행해온 아스트로 사계절 프로젝트 앨범의 종착역인 겨울 앨범이다. 대표적인 '청량돌'로 활약해온 아스트로가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이번 앨범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핫루키의 입지를 굳혀나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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