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스케치북' 측이 폐지, 종영설을 부인했다.
KBS 2TV '스케치북'의 김호상CP는 15일 스포츠조선에 "오전에 보도된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며 "사실 무근이며, 어제(14일) 녹화도 흥미롭게 끝났다. 이에 제작진은 새로운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는 중"이라고 못 박았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분류돼, 3월 중 막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KBS의 간판프로그램으로 분류돼온 이들 프로그램의 잇단 종영은 매우 이례적으로 가요계는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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